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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MorningLonDon 기사입력  2017/09/11 [21:01]
해상풍력발전 에너지 원자력 전기생산보다 저렴. 원자력 발전소에 죽음의 종소리
에너지 혁명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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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 프로젝트가 가동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해상풍력 발전 보조금이 절반으로 떨어졌다. 

 

향후 2022-2023년이 되면 메가와트당 정부 보조금은 57.50파운드가 될 것이며 이것은 원자력 발전소의 메가와트당 92.50파운드에 비해 거의 절반 가격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국 정부의 산업청 에너지담당 부서가 보여준 통계는 2015년 해양풍력 발전 단가가 메가와트당 114파운드에서 120파운드 옥션 가격이었으나 향후 에너지 공급 회사들의 경매 가격은 대폭 낮아질 것을 보여주고 있다.

 

풍력 에너지 관련 부서의 엠마 핀치백은 이러한 수치는 "참으로 놀라운 것"이라고 BBC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여전히 원자력이 에너지 공급에서 일정 부분을 차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에너지 산업에서 풍력 에너지 단가가 어떻게 더 낮춰질 수 있는가를 이번 수치는 보여주고 있다."

 

영국 정부의 에너지 공급 관련 유기적 관련 연결과 기름과 가스 산업의 하락과 함께 더 큰 터빈과 고압 전선망, 낮은 설립 비용 등이 모두 에너지 가격의 하락에 공조하고 있다.

 

새롭게 설치된 8메가와트급 풍력 발전기는 200미터 높이로 런던의 Gherkin 빌딩보다 높다. 2020년대에는 터빈 또한 두 배 크기가 될 것이라고 미스 핀치백은 말했다.

 

'에너지 혁명'

 

영국에서 지난 3년 동안 풍력 에너지에 대한 보조금이 절반으로 떨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풍력 에너지 생산비용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에너지 산업청의 리차드 하링톤 장관은 "2021년까지 175억 파운드가 해양풍력 에너지 부분에 투자될 것이며 이를 통해 수 천개의 직업이 영국 내에서 생겨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전국에 걸쳐 청정 에너지를 산업 중심 전략으로 육성해왔으며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이는 결과를 낳고 있다."

 

UCL(런던대학) 에너지 정책 관련 마이클 그럽 교수는 영국 정부의 이번 통계 발표가 "에너지 혁명에서의 거대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이것은 영국의 가장 큰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합리적 가격으로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해산 오일과 가스산업과 유사하다. 처음 비용은 비쌌으나 산업이 확장될수록 그가격은 떨어졌다. 해양풍력 에너지도 확장될수록 그 가격은 떨어질 것이다."

 

녹색정당의 카롤린 루카스 공동 대표는 " 해양풍력 에너지의 대폭적인 가격 하락은 재생산업에 거대한 기폭제가 될 것이며 이것은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관 속에 가두는 못이 되었다. 정부의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은 국민에게 매년 천정부지의 에너지 가격을 강요할 것이나 이번 풍력에너지 생산 비용이 핵발전소보다 저렴할 것이라는 소식은 현재 새롭게 건설되고 있는 Hinkley C 원자력 발전소에게는 조종(弔鐘)의 소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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