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너지(대표 김노을)가 전력 자급자족 마이크로 그리드 시대, 히트펌프 보다 35% 에너지 사용량이
더 적은 이온히팅 시스템을 판매 및 영업할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해결책 최종 목표인 마이크로그리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력을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
(P2H 기술)이다. 현재 유럽은 P2H의 기술이 전기사용량이 가장 많은 전기보일러와 외기온도가
낮아질수록 전력소비가 많은 히트펌프 기술이 전부다.
한국에서 이미 상용화 된 이온 히팅 시스템은 유럽에너지라벨 A+++이고, 외기온도 변화에 상관없이
히트펌프 보다 35%나 에너지 사용량이 더 적다. 또한 축열조에 열을 저장 후 열을 공급하는
시스템에서 각 집집마다 혹은 각 기업마다 이온히팅시스템을 설치하면서 축열조에서의 열손실과 배관
열공급에서 열손실이 없어, 전력에서 열에너지 전환이 더 효율적이다.
또한 이온히팅 시스템은 소음이 거의 없고, 크기도 작아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실외기와
실내기를 연결이 불필요 하기 때문에 전체 공사비용도 10분의 1로 저렴하다. 이온히팅 시스템은
히트펌프 대비 가격도 절반 보다 더 저렴하고, 잦은 AS로 인한 비용 지출이 거의 없다.
이는 보일러의 핵심인 가열장치나 기계적 장치를 빼고 물속의 이온을 이용하여 물이 직접 가열하는
방식으로 열 전달 과정과 열손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에너지 사용량이 가장 적다.
한국은 이미 이온히팅 기술로 각 주택마다 6kW 태양광 발전으로 30평대 난방과 온수 그리고 전력까지
모두 사용하여 그야말로 자급자족 제로에너지를 실현하고 있다.
마이크로 그리드 시장에서 이온히팅 시스템은 에너지사용량이 적기 때문에 태양광과 ESS의 효율성을
최소 35%이상 높인다. 이는 스웨덴이나 네덜란드 국가에서는 제로에너지 국가로 바로 실현이
가능하다.
뉴에너지 관계자는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의 최고의 기술력 이온히팅시스템을 판매, 영업할 파트너사를
모집 중이다.”며, “관련업종이나 관심 있는 기업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뉴에너지㈜는 한국 환경부 산하기관 포함하여 공공기관으로부터 기술을 인증받아 에코스타트업
우수기업, 클린에너지와 녹색기업으로 선정, BMW사 협력으로 이온히팅 시스템 보일러의 응용 기술
개발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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